플랫폼사업팀
기능이 아닌 문제를 디자인합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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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현
자기소개와 지금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운드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는 박병현 입니다. 저는 바운드포의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프로덕트의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를 제작하고 고객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요.
플랫폼사업팀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는 어떤가요? 소개해주세요!
우리 팀의 가장 큰 특징은 '목적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거 같아요!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가 왜 이걸 만들어야 하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거든요. 디자이너, 개발자, PM이 한 팀이 되어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책임져요. 누군가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느낌보다는 서로의 관점이 모여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는 믿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좋은 건 자유로운 피드백 문화예요. 이게 과연 사용자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라는 말을 구성원 누구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그 피드백이 진심으로 환영받아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관점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인 거 같아요. 덕분에 회의 시간이 길어질 때도 있지만, 그만큼 더 단단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스스로 동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이에요. 누군가 시켜서 "이거 해주세요"보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그리고 서로에게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휴일에도 출근이 기대된다고 할까요?
바운드포에 합류하기 전 여정은 어떻게 되시는지, 그리고 많은 회사가 있지만 바운드포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4년 정도 일했는데, 주얼리 B2B2C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등 다양한 도메인을 경험하며 어느 순간 제가 정말 원하는 일의 방식에 대해 명확해졌어요.
첫 번째는 '목적 조직'이었어요. "이 버튼 색깔 바꿔주세요" 같은 요청이 아니라, "고객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곳. 기능의 실무자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자로 일하고 싶었거든요.
두 번째는 건강한 피드백 문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요. 일방적인 지시가 아니라 대화로 일하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세 번째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는 환경. 시키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필요성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바운드포를 알게 됐고, 세 가지 이유에서 여기에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미션이 정말 명확하고 의미가 있었어요. 인공지능의 긍정적 영향으로 실현하는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 라는 미션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만드는 모든 프로덕트와 일하는 문화에 녹아있더라고요. 또한 공유를 통하여 서로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통하여 동반 성장 한다는 가치가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을 넘어서 개인의 성장으로서 정말 감명 깊었다고 생각했어요.
두번째는 AI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이었어요. 지금 AI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요. 바운드포는 이 변화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단순히 트렌드를 쫓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일한다는 건, 제 커리어에도 엄청난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했죠. 실제로 1년 동안 AI 기술을 프로덕트에 녹이는 방법, 고객이 AI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디자인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어요.
마지막으로 사람들이었어요. 면접 과정에서 만난 분들이 정말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해주셨어요. 팀의 어려움도, 앞으로의 도전도 숨기지 않고 말해주셨고, 그 순간 이 사람들이랑 같이 문제를 풀어가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결국 바운드포는 제가 찾던 의미 있는 미션, 성장 가능성과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있는 곳이었어요.
그럼 바운드포에는 어떤 분들이 합류하면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저는 협업을 즐기는 분이였으면 좋겠어요. 혼자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여러 사람의 생각이 모여서 더 나은 걸 만들어내는 과정을 즐기고 다른 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내 생각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분이라면 우리 팀과 정말 잘 맞으실 거예요.
그리고 AI와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AI가 우리 프로덕트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객이 이 기술을 어떻게 쉽게 쓸 수 있을까? 를 궁금해하는 분이라면, 바운드포는 그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바운드포에 지원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1년 전에는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잘할 수 있을까, 잘 맞을까.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지난 1년이 제 커리어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어요. 물론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게 정해져 있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곳을 찾으신다면 바운드포와는 결이 다를 수 도 있다고도 생각해요. 하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 내가 만든 게 실제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바꾸는 걸 보고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팀과 일하고 싶으시다면 바운드포는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그리고 여기엔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옆 사람이 힘들어할 때 먼저 손 내밀어주는 팀원들이 있어요. 누군가 실수했을 때 비난 대신 괜찮아, 다음엔 이렇게 해보자라고 말해주는 동료들, 작은 성과에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힘든 순간엔 함께 고민해주는 사람들, 바운드포 팀이 만들어내는 협업의 순간순간이, 사실 제가 매일 출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예요.
다른 분들도 지금 어떤 고민과 두려움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그게 당연해요. 하지만 여기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설레는 답이 떠오른다면 저희와 함께 해보시면 좋겠어요.
바운드포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함께 더 나은 프로덕트를, 더 나은 팀을, 더 나은 우리를 만들어갈 분을 찾고 있어요. 주저하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 우리 플랫폼 사업팀과 함께 멋진 프로덕트를 만들어 봐요 🚀


